그는 자신을 도둑맞은 불쌍한 피해자라고 생각할지, 보물을 찾으러 모험하는 모험가라고 생각할지 선택해야 했다. "나는 보물을 찾고 있는 모험가다". 나의 상황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해 봤자 내 상황은 달라지지 않는다. 긍정적인 마음을 먹고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 보고 헤쳐나갈 길을 찾는 것만이 나의 상황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Why not? 그는 언제든지 돌아가서 양치기가 될 수도 있고, 언제든지 크리스탈을 파는 상인이 될 수도 있다. 세상에는 그가 모르는 다른 보물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에게는 꿈이 있었다. 그건 아무에게나 있는 일이 아니다! 지금의 나에 만족하며 할 수 일을 하는 것도 좋지만, 목표가 있고 꿈이 있다면 비록 그 길이 막막해 보일지라도 시도해 보는 것이 좋지 않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