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일어나서 그냥 침대에사 뒹굴다가 8시 반쯤에 헬스장으로 갔다. 런데이 좀 했는데... 1 2만 뛰고 3 4 5는 그대로 날렸다. 걷는 것만 엄청 걸었던 듯. 3분도 힘든가 봐. 다시 1분부터 해야 하나 봐. 그리고 온탕과 건식 사우나, 습식 사우나에서 1시간 있을 수 있었어서 엄마랑 좀 있다가 왔다. 그리고 점심을 먹으러 나가고 가든 바이 더 베이 가려고 했는데... 하.... 도영 손민수 프라다백을 들어 보고 싶었는데... 나는 마르지도 않았고 키도 169.8으로 큰 편인데도... 가방이 개컸다. 그래 너희 귀염뽀짝 애기 같아도 남자다 이거지? 복잡한 이야기를 짧게 줄이자면... 1. 멤버십 권한으로 매일 밤 5종 중 1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그 중 하나인 점심 식사를 사용하려고 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