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8 29 종이책으로 읽으려다가 모르는 단어도 많을 것 같고, 종이책은 보다 보면 졸려서 이북으로 읽으려고 다운받았다. 그래도 아는 내용이라 재미 붙이기도 쉽고 술술 읽히지 않을까 생각 중. 아직까지는 책에 재미를 좀 붙여야 할 것 같아서. Omne ignotum pro magnifico 알지 못하는 것은 모두 위대하게 느껴진다 이건 소설이다 보니 딱히 적을 내용이 없긴 하지만 가끔 좋은 문장들을 발견하기도 한다. 오늘 발견한 문장은 "It is the brightest rift which I can at present see in the clouds." - 9th of September 내가 예전에 셜록 홈즈 읽었을 때 가장 재미있게 봤던 The Five Orange Pips! - 14th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