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6일이지만 25일 일을 적어 보겠다. 일단 25일에는 너무 힘들어서 글 쓰기 싫었다. Colony에서의 아침은 $50인데 우리는 투숙객이라 인당 $25라고 그랬다. 근데 클럽에서도 먹어 봤으니 여기서도 아침 드셔 보고 싶으시다고 하셔서 왔다. 여기도 코로나 때문에 뷔페를 갈 수가 없고 웨이터 웨이트리스 분들이 계속 돌아다니면서 나눠 주셨다. 그리고 주문할 수 있는 메뉴도 있었는데 엄마랑 나는 이렇게 시켰었다. 근데 엄청 배부르더라고. 쨌든 밥 먹고 와서는 학교 사이트들이 뜨길래 한 과목씩 개강 준비를 했다. 그리고 10시 정도에 짐을 다 싸고 체크아웃을 한 뒤 RAT 테스트를 받으러 갔다. 어디든 리뷰가 너무 극악이고 최소 1~3시간은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나오니까 1시간 10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