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기록 2

The Adventures of Sherlock Holmes 셜록 홈즈의 모험

2021 08 29 종이책으로 읽으려다가 모르는 단어도 많을 것 같고, 종이책은 보다 보면 졸려서 이북으로 읽으려고 다운받았다. 그래도 아는 내용이라 재미 붙이기도 쉽고 술술 읽히지 않을까 생각 중. 아직까지는 책에 재미를 좀 붙여야 할 것 같아서. Omne ignotum pro magnifico 알지 못하는 것은 모두 위대하게 느껴진다 이건 소설이다 보니 딱히 적을 내용이 없긴 하지만 가끔 좋은 문장들을 발견하기도 한다. 오늘 발견한 문장은 "It is the brightest rift which I can at present see in the clouds." - 9th of September 내가 예전에 셜록 홈즈 읽었을 때 가장 재미있게 봤던 The Five Orange Pips! - 14th o..

🎈 fun 2021.08.29

'The Alchemist: 연금술사'와 나의 생각들

그는 자신을 도둑맞은 불쌍한 피해자라고 생각할지, 보물을 찾으러 모험하는 모험가라고 생각할지 선택해야 했다. "나는 보물을 찾고 있는 모험가다". 나의 상황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해 봤자 내 상황은 달라지지 않는다. 긍정적인 마음을 먹고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 보고 헤쳐나갈 길을 찾는 것만이 나의 상황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Why not? 그는 언제든지 돌아가서 양치기가 될 수도 있고, 언제든지 크리스탈을 파는 상인이 될 수도 있다. 세상에는 그가 모르는 다른 보물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에게는 꿈이 있었다. 그건 아무에게나 있는 일이 아니다! 지금의 나에 만족하며 할 수 일을 하는 것도 좋지만, 목표가 있고 꿈이 있다면 비록 그 길이 막막해 보일지라도 시도해 보는 것이 좋지 않나. 나..

🎈 fun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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