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Baldacci - Memory Man

0505-0515

영어책의 한계 - 필력과 문장의 아름다움에 대해 1도 생각할 수 없다. 내가 읽을 수 있는 건 내용과 줄거리 뿐이다. 이 문장들이 얼마나 잘 쓰여진 문장인지에 대해서는 감상할 수 없다.

 

스포 주의 

그냥 책 읽으면서 내 추측에 대해 적어 놓은 거긴 하지만 내용 포함.

folderol - trivial or nonsensical fuss.
furtive -
macabre - disturbing because concerned with or causing a fear of death
innocuous - not harmful or offensive
emissary - a person sent as a diplomatic representative on a special mission
teased a mark -
soiling - make dirty
con - persuade someone to do or believe somethinh by lying to them
collar - seize or apprehend (someone)
his elevator doesn't leave the basement - suggest that a person may not be very intelligent
incredulously - in a manner indicating disbelief.

아니 혼지서 덩치 큰 남성 + 여자 + 아기 살인을 할 수 없을 것 같은이미 3번의 살인을 저지른 삐쩍 마른 사람이 갑자기 뜬금없이 살인 몇 년 후에 자백하러 들어와? 이건 누가 봐도 진범한테 돈 받고 거짓 추가 자백하는 거잖아 어차피 얘는 사회에서 못 살아감 + 감옥이 편함 + 차피 3건으로 인해 life sentence임...... 경찰이랍시고 그 생각밖에 안 드냐...?

arraigned - call or bring (someone) before a court to answer a criminal charge.
Hyperthymesia (HSAM) - rare condition that gives people the ability to recall almost every event in their lives with exceptional detail (과잉기억증후군)


I count in colors and see time as pictures in my head. In fact, colors intrude my thoughts at the most random times. We’re called synesthetes. So I count in color and "see" time and sometimes I associate colors with people or objects.


PI - Private Investigators
devoid - entirely lacking or free from
cock over the hens
crevices -
commotion - a state of confused and noisy disturbance
subterfuge - deceit used in order to achieve one's goal.
gridiron - football
berserk -
snafu
spiel - an elaborate or glib speech or story, typically one used by a salesperson.
heinous - of a person or wrongful act, especially a crime) utterly odious or wicked.
callused -
caginess - reluctance to give information on account of caution or suspicion
mutilate - inflict a violent and disfiguring injury on
concede - admit or agree that something is true after first denying or resisting it
glean - obtain (information) from various sources, often with difficulty
vestige - a trace or remnant of something that is disappearing or no longer exists.
both cleats had stuck in the turf - T-shaped piece of metal or wood on a boat or ship, to which ropes are attached
stint - supply a very ungenerous or inadequate amount of (something)

덱커의 삶 진짜 안타깝고만... ㅠ 인생 한 번 망했다고 생각하고 일어났고, 아이도 가지고 싶었지만 한 명밖에 못 가졌는데 이제 그마저도 없다.

placid - not easily upset or excited
Armageddon - the last battle between good and evil before the Day of Judgement.

아니 근데 데커가 쓰레기통에 잠시 보관(ㅋㅋ)한 총 경찰들이 찾고 지문 채취했는데 데커 나와서 학교 슈팅 용의자로 몰리는 거 아님? 혹은 공범이거나. 그래서 불행인지 다행인지 레포드랑 같은 감옥으로 가든가... 그래서 진범에 대한 실마리를 얻거나?

ridges -
impish -
ingress - the action or fact of going in or entering; the capacity or right of entrance.

들어가고 나가는 걸 본 적이 없으면 학생이나 선생이겠지 뭐... 어떻게 잘 처리하고 다들 도망갈 때 따라 나가고 그런 거 아니겠남? 그리고 뭐 깔창 깔고 패딩 입고 하면 덩치는 언제든 커질 수 있는 건데. 근데 계속 운동선수 같다, 덩치가 너 만하다 하는 게 데커가 몰릴 것 같아... ㅋㅋ ㅠ 심지어 얘는 학교에 대해 빠삭한 ex student고, 정신적으로 불안정하다는 판정도 있고, 하필 며칠 전에 아내 죽인 진범 소식 들어서 너 소란 피운 뒤에 경찰 출동하게 해서 경찰서에 잠입하려던 거 아님? 하면 어카냐

faltered -
ballistics
mar - 
discernible - perceptible
corroborate - confirm or give support to (a statement, theory, or finding)
morphed - change smoothly from one image to another by small gradual steps using computer animation techniques
hit pay dirt - to achieve sudden success, usually financial, after a period of effort or searching
expletive - an oath or swear word.
jibe - an insulting or mocking remark; a taunt
premditated - (of an action, especially a crime) thought out or planned beforehand
 
오마이 전 날 파티 있었던 건 왜 말 안 해 줬는데~!
 
plausible - (of an argument or statement) seeming reasonable or probable.
entreaty - an earnest or humble request
gavel -

아니 소름 글씨 뭔데 브라더? 캡틴 밀러 흑막설이 점점 강해진다. 그리고 데커한테 원한 있는 것도 맞고. 그리고 렌체스터만 불렀는데 캡틴 밀러 왜 또 오냐고. 진짜 뭐 본인 옆에서 감시하고 싶어서 데커 들인 거 맞는 것 같다니까? 말도 안 되는 데커 뒷조사도 그렇고

미친 소름 돋는 게 4주밖에 안 됐다고? 살인 사건은 2~3년 전이었는데 이 글씨를 4주 전에 (혹은 더 빨리) 썼다고?

4주 전에 글씨 쓰고, 1주 전에 범인 자수하고, 자수하고 며칠 뒤에 경찰서 앞에 mass shooting 있었다고? 이 mass shooting은 무조건 관련 있고 어떻게든 레포드의 가짜 자백이 들어나지 않게 하려고 더 큰 일을 벌인 것 같다. 레포드한테 시선 가니까 이런 대형 사건을 벌인 거지. 그래서? 레포드한테 아무도 신경 안 쓰고 첫 재판에도 아무도 안 오고.

와 씨바! 총이 같은 총이라고?


appendage - thing that is added or attached to something larger or more important.

이 악보는 2주 전에 없었다. 1주 전에 지저스가 데비 집에 왔다?? 며칠 뒤에 범인 자수 + 며칠 뒤에 슈팅?

그리고 이 mass shooting이 일어나기도 전에 데비를 1번으로 죽일 계획을 했고, 데커가 경찰로 복귀해서 이 사건에 뛰어들 것까지 예상했다? 캡틴 밀러 흑막설 강화 1 ㅋㅋㅋ 밀러도 과잉기억증후군 있는 거 아님? 아님 비슷한 거나? 근데 얘만 스포트라잇 받고 본인은 안 받아서 빡침? 그래서 얘 가족들을 죽이고 얘 위에서 뛰어 노는 모습을 보이고 싶어서 이걸 계획?

cogent -
recant - say that one no longer holds an opinion or belief, especially one considered heretical

그래 미틴 someone in uniform???????? 또 그 자식에 대한 떡밥이다 캡틴 뭐시기

perched - alight or rest on something

아니 이 기자도 한 패라니까 첨에 경찰이랑 연이 있어서 레포드에 대해 알고 전화했다잖아. 그리고 같은 총알 쓰인 걸 이 기자가 어케 아냐고. 꽤나 고위직이랑 연이 있는 거라니까

ㅋㅋㅋ 그래그래 어깨 사이즈는 어깨 뽕 넣으면 되는 거라니까?

유니폼 안 낸 건 어케 알았겠냐. ㅋㅋㅋ 관계자니까~ 상사니까~

이야~~ 7-11는 진짜 신박한데? 예상 못 했다

근데 데커는 왜 이렇게 자만하는 거임? 아직까지 알아내지 못 했으면 일어나지 않았다 하는 게 이해가 안 되는 게 711도 본인이 알고 기억하고 있는 주소였지만 퀴즈를 못 풀어서 찾아내지 못했던 거였잖음. 기억력이 다가 아닌 건데. 그리고 뭐 딸 방에 빨간 글씨 써져 있을 때도 왜 다른 곳 체크할 생각을 안 했음? 그리고 마카로 쓴 거 14일 됐다며, 그럼 왜 cctv 확인할 생각을 안 했는데? 경찰들은 뭐 했음? cctv부터 확인했어야 한 거 아님? 그럼 적어도 라카칠 되어 있는 거 진작 알았겠지.

 

캡틴 밀러?!?!?! 또 렌세스터 집에서 밀러가 나와? 가족은 안전해?? 근데 무슨 사건인데?? 너 왜 거기서 나와? 니가 셋업했지!!! 다른 애들은 얄짤없이 걍 바로 죽였으면서 렌체스터의 가족은 니가 생각해도 못 죽이겠지? 그래서 마네킹으로 협박한 거지? 아놔~ 데커가 자살하려고 하니까 말리는 애가 캡틴 밀러? 그쵸 고지능 사이코패스 메가마인드 입장에선 아직 덜 갖고 놀았는데 바로 죽어 버리면 분이 안 풀리죠? 아쉽죠? you do that, they win you know? 하 하! 데커처럼 의심 많은 애가 캡틴 밀러 같은 완전 수상한 애를 1도 의심 안 하고 있다는 것부터가 작가의 의도 같음. 마지막 반전을 주려고.

 

subpoena - a writ ordering a person to attend a court.

 

오 벨린다 와트, 현재 36살, 임신 불가능, 그래서 여성 피해자 성기를 mutilate? sexual orientation? waitress?

 

hermaphroditism - individual has both male and female reproductive organs or tissue

 

오 그럼 이 스토리의 주인공은 벨린다?? 그럼 뭐야 데커 가족 죽이고 분이 덜 풀려서 엄청난 연쇄 살인을 계획했다는 거야?

 

아니 보고 있는데 또 이런다, decker's mind ground to a halt at the point. By the police? Was that important? significant? 경찰이 컨펌해 준 알리바이가 있는 애를 섭외해서 시간 끈 거 아냐?

 

오~ 그래서 그 세븐 일레븐에도 위장 취업했어? 크으 돌아가서 빌리랑의 encounter 다시 봐야겠군

 

ㅋㅋ 그 mayor 바로 arrest that queer-ass bitch 이러네 바로 자백하쥬? 그럼 세바스찬의 와이프와 자식이 경찰에게 살해당했다? 그래서 강간범 미러링한 것처럼 데커의 와이프와 자식을 살해한 거야?

 

챕터 61은 대체 뭐지? 왜 말해 줄 것처럼 하고 말 안 해 줘~! 아까 떠영이한테 말했던 거 나온다. 돈 쥐어 주고 이거 쟤한테 갖다 줘라. 근데 캡틴 밀러가 크루의 대장이 아니었던 걸까. 난 아직도 캡틴에 대한 의심을 지우지 못 했는데. 아...

 

데커가 my murder 이러는 거 보니 웹사이트에 있는 사람들이 복수하는 거 아님? 아닌가...? 대장이 있고 벨린다도 그 웹사이트에 가서 가입했고, 미션으로 너가 당했던 것처럼 풋볼 팀을 죽일 기회다 해서 죽이는 게 미션. 세바스찬도 그 전에 이 웹사이트에 가입했고 세바스찬은 2년 전에 누군가의 아내, 자식을 죽이는 걸로 복수를 한 거고... 그런 거? 아 잠만 세바스찬은 알리바이가 있잖아. 근데 쨌든 와이프, 자식 살인은 세바스찬의 스토리랑 연관된 건데... 뭐지?

 

진짜 걍 별거 아닌 말, 그래서 기억 못 하는 눈빛으로 여기까지 왔군. 와 진짜 벨린다 부모님 개쓰레기가 맞네 더 고통스럽게 죽었어도 됐었을 듯.

 

"Giles sort of ruined his life" 이딴 말은 왜 하는 거야...? 진짜 데커 처맞을 말 하긴 했다 인정

 

https://www.youtube.com/watch?v=EZGMI-sXpHI&t=16s&ab_channel=%EC%A1%B0%EC%A0%9C%F0%9D%92%81%F0%9D%91%B6%F0%9D%92%81%F0%9D%91%AC

 

Smith and Wesson 복선 회수 레전드.

 

북클럽 질문:

벨린다의 복수가 정당하나.리틀

벨린다의 20년은 어땠나? 벨린다가 악한 사람이라 복수를 한 건가? 리틀 라이프의 윌름이랑의 차이는? 윌름은 선하고 벨린다는 악해서 자책하며 살고, 복수하며 살았던 건가? 벨린다는 20년을 조용히 살았는데? 그 웹사이트를 발견하지 않았으면 똑같이 그냥 조용히, 그치만 힘들어 하며 살지 않았을까? 반대로 윌름도 주위에 착한 친구들, 사랑해 주는 양부모가 아니라 복수를 부추기는 악인이 있었다면 살인했을까? 그러니 정말 벨린다는 악인이고 윌름은 선인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걸까? 주변의 차이가 아니라?

 

평점 6/5, 개쩔었음.